본 연구는 자연스런 상황에서 활동한 만 1~5세 영유아의 미술활동 결과인 미술작품을 Lowenfeld의 영유아 미술발달단계 및 김경희(2011)연구에서 지세한 미술요소 8가지를 중심으로 질적분석한 것으로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앞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미술활동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속초, 인제지역 어린이집 만 1세~5세 영유아 200명의 작품을 수집하였으며 그 중 표현의 중복성을 고려하여 151개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151개의 작품을 영유아의 미술발달단계와 미술요소를 기초로 질적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대상 영유아의 미술발달단계에 기초한 분석결과 Lowenfeld가 제시한 미술발달단계를 지지할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다만 각 발달단계별 제시된 연령과는 조금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영유아의 미술발달의 개인차이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미술요소에 기초한 영유아 미술작품 분석 결과 1세는 주로 선과 점의 형태로 표현하였으며 2세는 세로선, 가로선, 지그재그선, 원형 등 의 다양한 선의 형태가 나타났다. 1,2세는 형태, 면의 활용, 구조, 공간 등에 대한 인식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3,4세는 면에 대한 인식은 아직 혼란스런 상태에 있었으며 5세가 되어야 형태, 면, 구도, 공간에 대한 인식이 비교적 보편적으로 나타났다. 색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기초로 영유아 미술교육은 영유아의 미술발달을 고려하여 적합한 활동이 제시되어야 하며 미술요소를 경험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활동이 제공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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