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일본의 패키지 디자인은 1960년 이전의 전통 패키지시대에서 1960년대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에 의한 포장의장의 시대, 1970년대 수출진흥시대에서의 패키지 디자인 태동, 1980년대 패키지 디자인의 보급 및 성숙기 시대, 1990년대 마케팅으로서의 디자인 그리고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패키지 디자인 시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천을 해왔다. 이렇듯 패키지 디자인은 문명의 발달과 이에 따른 소비자의 욕구, 이에 대응하는 기업의 필요에 의해 변모를 거듭하며 발전하여 왔다. 이러한 일본의 패키지 디자인 변천과정을 살펴볼 때, 디자이너의 향후 커다란 과제는 현재 큰 사회문제로 클로즈업되어 있는 지구환경보호, 자원절약 문제를 위해, 가능한 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포장의 생략화, 간소화, 리사이클, 압축화 등 이제까지 디자이너가 손을 대지 않았던 분야로 시점을 옮기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