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현대는 개인과 개성이 중요시되는 포스트 모더니즘적 사회다. 모더니즘사회로부터 벗어나면서 디자인계에서도 해체주의적 사고를 통한 다양한 실험이 일어났다. 다양한 실험은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게 하였으며 소외된 젊은층의 개성욕구와 부합되게 되었다.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디자인계에서 강한 개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유행되고 있는 그런지 스타일은 문화 속에서 하나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확한 정립이 없는 상태이다. 본 연구는 대중들에게 강한 개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그런지 스타일의 일반적 고찰과 표현주의와 해체주의를 중심으로 한 사조적 특성의 고찰을 통해 미학적 이념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이러한 정립은 그런지 스타일의 실험에 있어 사상적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그런지 스타일의 양식적 가치를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