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구,이중섭 ㅣ 포항시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한 전략연구

21 2006-06-05 조회 3

초록

"90년대,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화(globalization, 국제화/세계화)가 진행되면서 국가 간의 경계가 흐려지고 국가 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는 시대가 도래 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국가 간의 경쟁 뿐 아니라 도시간의 경쟁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왔다. 특히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지역이 스스로 발전 계획을 세우고, 인재를 계발하고, 계획을 실행해야 하는 ‘지방의 시대’가 온 것이다. 본격적 지방화 시대가 열린 이래 각 지역들은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바탕으로 그 지역만의 특징적 아이덴터티를 마케팅을 접목시켜 경제적 수익과 부가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글로컬 시대는 더욱 국경은 없어지고 도시와 지방만이 인식되는 시대가 될 전망이다. 국제교류의 흐름 속에서 전 세계 지방자치단체들은 더 이상 국가를 구성하는 한 부분으로서만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경쟁하는 개별 단위로서의 역할이 분명해질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 고유의 문화와 삶을 유지하면서도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해외 자치단체와 국제교류를 활성화 하여 지역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치열한 도시 간 경쟁을 통해 자기 도시의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도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도시의 브랜드 전략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포항시는 POSCO 및 철강 공단의 건설로 영일만의 기적을 창출하는 성공을 이루었으며 이로 인하여 첨단과학 도시로서의 인프라와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고, 제2의 영일만 기적을 만들기 위한 인간중심의 첨단과학도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포항시가 세계화의 시대에 더욱 경쟁력 있는 첨단 과학, 인간 중심, 관광 레저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 마케팅 개념을 도입하여 도시 브랜드를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시 브랜드 전략을 통해 매력적인 도시를 창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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