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라이프스타일의 유형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회구성원들의 신제품 수용 과정에 대한 태도 변화를 분석하는 작업이다.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호기심이나 관심, 시도하려는 용기나 행동, 유행이나 주위와의 조화요구 등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의 유형화는 신제품이나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할 때 고객의 타겟 마케팅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가 된다. 신용카드 업계에서 새로운 형태인 프리폼카드가 차별적인 마케팅의 전략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기존의 서비스들이 보편화 일반화되면서 신용카드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신용카드 시장에서 고객들의 개성과 유행추구성향이 높아짐에 따라 지금까지 서비스의 매개체 역할로만 사용되었던 신용카드에 개성과 패션성을 추구하면서 프리폼카드, 미니카드 등 다양한 카드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젊고 개성이 강한 고객층을 겨냥한 프리폼카드가 신규고객 유치 및 브랜드 스위칭에 효과적일 것이다 라는 인식과 실제효과에 대한 판단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용카드업계의 서비스 경쟁 속에 새로운 마케팅의 수단이 되고 있는 프리폼카드 디자인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호감도, 가입의향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디자인 평가요인이 선호도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여 이를 통해 향후 신용카드디자인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