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 디자인에 있어서의 변증법

25 노영화 2007-11-04 조회 1

초록

삼차원의 공간과 공간에 위치한 대상들을 이차원의 평면으로 재현하는 체계로서 원근법은 시각예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전반에 이르기까지 현상과 재현의 양식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시각적 체계이다. 원근법적 시각양식, 즉 재현양식으로서의 원근법에 대하여 르네상스시기 단일시점체계에서 산업사회가 도래하면서 사진술과 영화 등장으로 다시점 체계로 변모하는 과정의 이론적 배경과 해체원인을 고찰하고, 컴퓨터 미디어의 발달로 인한 복제환경과 해체철학이 본격적으로 대두된 디지털시대의 작가들의 작품을 데리다의 ‘deconstruction' 시각으로 분석하여 오늘날 다층시점으로 재 변화되는 탈-원근법 현상을 탈 중심, 전위(이미지의 파편화와 시공간의 해체), 반 미학으로 유형을 분류하여 해체적 디자인의 미학적 예술성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