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연구는 앰비언트 광고와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 작품 표현방법의 상호 유사성에 근거한 앰비언트 광고 유형에 대한 분석이다. 그동안 광고활동은 4대 매체를 통한 전통적 ATL(Above The Line)매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강력한 광고효과를 입증 해 왔다. 하지만 급격한 광고환경의 변화는 새로운 광고영역이 요구가 되었으며, BTL(Below The Line) 앰비언트 광고가 효과적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앰비언트 광고는 기존 매체의 형식을 파괴하여 소비자 생활환경과 일상 속 사물을 광고매체로 활용 한 혁신적 패러다임의 비정형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다. 앰비언트 광고는 대표적 거리 예술인 그래피티의 표현방법과 유사하여 ‘게릴라 광고’라 불릴 정도로 형식적으로도 돌발적이며, 그 내용 또한 파격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특히 뛰어난 아이디어와 독창성으로 대중적 인기와 전문가의 예술적 가치로서 지지를 받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에서 극명하게 재현된다. 본 연구는 뱅크시의 사상과 작품의 분석을 통해 앰비언트 광고와의 유사적 관계성을 장소-특정성, 시간-특정성, 구조-특수성으로 구분하여 국내외에서 성공한 앰비언트 광고 캠페인 사례들과 연관하여 유형을 분류하였다. 본 연구의 유형의 분류 결과는 향후 앰비언트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전개함에 있어서 보다 혁신적이며 효과적인 광고커뮤니케이션을 창출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