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영 ㅣ 교통표지판에 표기되는 격음문자의 판독성에 관한 연구

43 2013-05-03 조회 3

초록

디지털 환경의 도래는 타이포그래피분야에도 혁신 을 가져왔다. 그러나 한글은 에서 제 시된 합자형태가 퇴색되지 않고 오히려 형태적으로는 더욱 정돈되었다고 할 수 있다. 탈네모꼴 글꼴의 특징은 심미성 확보는 물론 밀도 를 분산시켜 판독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성 글꼴이라고 할 수 있고, 그 산물로 과 의 형태가 많이 노 출되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선행연구에도 불구하고 과 , 과 의 판독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모호하다. 특히 판독성에 예민한 도로표지판의 경우 과 , 과 이 아무런 의심 없이 혼용되고 있 음에 따라 판독성과 밀도의 관계를 적용하여 각 낱글 자의 면적을 산출해보는 실험을 하게 되었고, 판독성 은 “같은 크기, 같은 굵기의 낱글자는 획의 면적과는 크게 상관없이 심미성이 유지되는 범위 안에서 획과 획의 간격이 멀수록 판독성은 높아진다.”고 결론지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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