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문화 환경이 지역 가치를 결정하는 새로운 흐름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속에서 대부분 지
방차지단체에서는 문화의 거리를 잘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
다. 과거에 원주시 문화의 거리는 주민들의 문화와 휴식공간으로서 모든 여건이 잘 갖춰져 있었으나, 현재
는 무질서한 시설물이나 공간 활용 및 주차문제 등의 환경으로 문화의 거리로서 기능이 점점 잃어가고 있
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경관개선사업의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해
서 문화의 거리 경관개선에 대한 방안을 찾아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사방법은 주민참여에 의한 설문
조사 및 표적집단면접조사(FGI)를 실시하고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종합해보면, 첫째, 전체 가로경관에 대
한 주제를 정하고 구간별로 구간에 맞게 특색있게 스토리를 담아 공간계획이 이뤄져야 한다. 둘째, 야간조
명은 적절한 자연물 배치를 통한 조명연출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디자인에 의한 야간조명 연출이 되어야
한다. 셋째, 차양막 등을 장소 특성에 맞게 설치하여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휴게 공간 및
편의시설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 넷째, 차없는 거리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차량 차단기 등 주차개선
이 필요하고, CCTV 설치를 통해 불법 주차 및 쓰레기 투기 등을 감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차량통행 및
보행환경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장소가 갖는 의미와 지역의 역사, 스토리를 담은 시설물 배치와 콘텐
츠 개발 등을 통해 뚜렷한 인프라 구축에 의한 랜드마크 시설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문화의 거리 가로경관개선을 통해 모든 지역주민 및 방문객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이 될 수 있길 기대하며 가로경관개선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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