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비대면 상황 속 주요 화두로 떠오른 사회적 실재감을 확보하기 위해 가상세계 커뮤니케이션 상 황에 가장 적합한 아바타의 외형 단계와 비언어적 표현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추후 가상세계에서 커뮤니케이션 목 적으로 이용되는 아바타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아바타 제공 현황을 파악해 외형 단계를 세 가지로 분류해 실험물을 제작하고, 가상세계 중 가장 활발히 사용되는 메타버스의 주요 이용층인 Z세대를 대상으로 자료 를 수집한 후 개방코딩을 진행했다. 가상세계를 업무나 학습등 사회적 활동을 위해 이용하는 경우 실사 단계, 일상 공유나 소통, 커스터마이징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단계, 게임 플레이가 주목적으로 간단한 정 보 공유를 하는 경우 초단순화 단계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언어적 표현은 아바타의 외형이 사실적이 면 표현도 사실적이게, 만화 캐릭터와 유사하면 표현도 과장되게 사용하는 것이 괴리감을 줄이고 의사 전달력을 높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가상세계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아바타의 외 형 단계가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과 아바타의 외형 단계와 비언어적 표현의 관계, 그에 따른 사용자 경험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온라인 가상세계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 한 아바타 디자인 개발을 위한 참고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 및 가상세계 아바타 관련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