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ICT로 대변되는 정보통신기술 및 운송수단 등 과학기술의 발달로 온·오프라인의 콘텐츠를 어렵지 않게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 활용을 위한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스핀오프 방식을 활용한 콘텐츠의 확장과 파생에 초점을 두고 물리 적 척도, 정서적 척도, 작품의 연속성의 세 가지 스핀오프 척도를 설정하였다. 물리적 척도는 객관적인 형 태, 정서적 척도는 색을 통해 연결되는 주관적인 상징, 작품의 연속성은 원작과 파생작의 연속성, 일관성 등을 기준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사례분석은 아날로그 콘텐츠와 디지털 콘텐츠의 원작과 파생작을 대상 으로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콘텐츠디자인에 있어서 스핀오프 방식의 효 율성은 결과물에 긍정적 영향을 확보할 수 있다. 둘째, 콘텐츠디자인의 성공적 파생은 원작의 성공을 토대 로 이루어진다. 셋째, 스핀오프의 척도 정립을 통해 콘텐츠디자인의 선순환이 가능함을 파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