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OTT 서비스가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출시된 OTT 서비스는 주로 영상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콘텐츠에 집중하고있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데에 있어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선행연구를 통해 UI 디자인의 구성요소를 정리하여 이 를 기준으로 OTT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UI 디자인을 분석해 향후 서비스들의 UI 디자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자 한다. 사례선정은 2021년 8월에 시행된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의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OTT 서비스 이용 상위 5가지 애플리케이션과 디즈니플러스로 총 6가지를 선정하였다. 분석기준은 선행연구를 통해 UI 디자인 구성요소인 컬러, 레이아웃, 아이콘으로 정리하였다. 분석한 결과, 컬러는 6가지 애플리케이션 모두 간결한 박스형 레이아웃으 로 콘텐츠 전달에 집중하기 위해 블랙이나 어두운 배경을 사용하였으며, 그중 5가지 애플리케이션은 고채도 고명 도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였다. 레이아웃 측면에서는 대체적으로 상단부에 콘텐츠를 배치하고, 중단부에는 콘텐츠 와 관련된 정보 및 평가를 중심으로 나타나며 하단부에서는 6가지 중 3가지 애플리케이션이 하단 고정형 내비게이 션 바로 구성되었다. 아이콘 측면에서는 6가지 모두 선형 아이콘을 사용해 직관적이지만,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흡 사한 아이콘이 다른 기능인 경우가 있어 사용자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국내 출시된 OTT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UI 디자인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구성되어 심플한 인터페이스로 나타 난다. 그러나 각 애플리케이션이 가진 콘텐츠 외에 디자인적인 차별성이 미흡하다. 이러한 점에서 사용자의 OTT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사용성 향상을 위해 각 애플리케이션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UI 디자인으로 발전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