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광고디자인에서 사용되는 시각요소 들이 어떻게 표현되고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레이아웃을 중심으로 해 외 및 국내광고를 대상으로 분석한 논문이다. 분석의 대상은 2000년 이후의 인쇄 광고디자인 중 해외광고는 Clio 광고제에서 수상한 광고 171 편을, 국내광고는 TVCF에 등록된 794편의 광고를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레이아웃 유형은 국내외 모두 수직·수평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해외광고 가 지면 전체를 활용하는 레이아웃 유형이 많아 국내광고보다 자유로운 형식의 레이아웃을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러스트레이션의 종류로 해외광고는 유명인물과 매개 표현체, 배경 은 심플한 색과 공간, 집, 거리 등으로 간접적이 고 친근한 표현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국내광고는 유명인과 상품, 배경은 강렬한 색, 우주, 바다 등 을 사용하여 직접적이고 임팩트 위주로 표현하였 다. 이는 헤드라인 및 바디카피의 크기와 위치에 서도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체적으로 해외 광고디자인에서는 자유로운 표현방식을 위 하여 간접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사용으로 의미에 중점을 둔 표현이 나타났으며, 국내 광고디자인에 서는 임팩트 위주의 직접적인 감정 전달을 위하 여 구성요소들을 크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문화적인 측면과 밀접한 관 계가 있으며 현대의 수용자에게 어떤 표현방식과 구성요소가 필요한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 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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