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한글의 소리를 표현하기 위한 로마자 표기 방법은 많은 시도가 있었다. 특히 된소리의 로마 자가 표기 경우, 대부분 자음에 해당하는 알파벳 문자 의 이중표기를 해왔다. 본 연구는 알파벳만으로 표현 하기 어려운 된소리를 표현하는데, 기호를 추가하여 활용할 수 있는지를 디자인 관점에서 조사하고자 한 다. 연구 사례는 소리의 강세를 위해 표기하는 다이어 크리틱 acute( ´ ), grave( ` ), caron( ˇ )과 일본문자 ‘가나’의 handakuten( ゚), 악상의 staccato( ˙ )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연구 결과, ‘5번째 사례( ゚)는 외국인 30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를 제외하고, 평균값 이하의 선호되었다. 또한, T 검정 결과 ’acute’, ‘grave’와 ‘caron’, ‘staccato’의 차이는 무의미 하였다. 이는 실험참가자의 주관적 의견에 따라, 역할 이 비슷한 기호로서 인식하였기 때문이라 추측할 수 있다. 연구 결과로서, 알파벳에 특정 기호를 활용하는 경우 된소리를 알파벳으로 표기하는데 긍정적으로 활 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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