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선,김종무-모바일에서 콘텐츠 제공 유형 차이에 따른 이용자 태도 분석

65 2018-10-31 조회 3

초록

인터넷 기술이 발전하고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손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는 이용자들이 늘고있다. 지난 2017년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비율이 80%를 넘어섰고 모바일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비율은 6년 만에 무려 53.7% 급상승한 73.2%를 기록하였다.
모바일 콘텐츠는 이동성이 편한 스마트폰이라는 기기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성이 높고 정보와 오락의 요소가 더해진 인포테인먼트 요소가 강해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이용자들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전 연령층에서 소비하고 있다. 이와같은 장점으로 모바일 콘텐츠의 양이 나날이 방대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내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찾아내기 위해서 콘텐츠 큐레이션(필요한 정보만 수집·분류·구성하는 과정)을 서슴지 않는다. 이런 변화에 따라 콘텐츠 제작자는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그 내용을 어떠한 형태로 전달할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뤄져야한다.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많이 사용되고있는 스토리텔링(텍스트)형, 인포그래픽형, 동영상형 콘텐츠 유형에 대한 이용자 태도에(호감도, 몰입도, 신뢰도, 만족도) 차이가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2018년 04월 0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이 중 회수된 설문지는 385부였고, 불성실한 응답을 한 3부를 제외한 총 382부를 최종 결과 분석에 사용했다. 그 결과 호감도, 몰입도, 신뢰도 및 만족도 모두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바일에서 행정기관 정책 홍보 콘텐츠 유형이 이용자 태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행정 기관 정책 콘텐츠 유형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정보 제공 형태가 이용자 태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검증한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으며, 행정기관에서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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