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환경에 새롭게 등장한 서울과 도쿄의 도시브랜드 디자인을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비교해 보았다. 디지털 환경에서는 기존의 표현, 참가범위 등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으며 브랜드 디자인의 확장성이 극대화될 수 있는데 과연 두 도시브랜드는 그러한 특성을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서울도시브랜드는 시설, 설치물 등 유형의 결과물 위주로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디지털 브랜드의 활용 및 운용 면에서 좀 더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관찰된다. 도쿄 도시브랜드는 도시와 연관된 각종 행사. 구청의 이벤트. 인물, 음식 등 다양한 문화와 생활 속 이벤트 활동을 통하여 도시브랜드의 확장을 주력하고 있으나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 디자인 부분에서 창의성과 다양성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다.
결론적으로 디자인적인 잠재성에 있어서는 서울이 도쿄를 근소하게 앞서는 반면에, 실행력이라는 면에서는 도쿄가 조금 앞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로딩중...